[추천글]10월의 마지막날-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10월의 마지막날

2011년 10월의 마지막날도 이젠 과거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 10월의 마지막 밤을 ~"이라는 가수 이용의
잊혀진계절이라는 노래를 아시죠?
30~40대분들은 한번쯤 불러봤을 노래라고 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10월의 마지막날은 돌아오는 군요.... 벌써 11월이라니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10월인것 같네요
서양에서는 "할로원"으로 명절분위기이지만, 우리는 가을을 보내고 겨울을
맞이하는 조금은 쓸쓸함을 느끼는 날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다는 건 이닌구요.
물론 한국에서도 할로원파티를 하는곳이 있지요.
호텔이나, 홍대같은 경우 말입니다!!
이런 10월의 마지막에 가장 기억나는 사람이 누구냐고 물어본다면, 10명중
7명이 첫사랑이 떠오른다고 합니다.
저 또한 어렴풋... 첫사랑이 떠오르네요~
첫사랑의 풋풋한 사랑이야기를 뒤로한채, 10월의 마지막날 마무리 잘하시구요~
11월은 더 알차게 보냅시다.
2011년 새해에 꿈과 희망으로 지금까지 달려왔던 시간들이 너무 빨리 지나감에
새삼 깨달아가면서 이젠 2011년도 어느새 마무리하는 시간이 왔네요.
그래서 10월의 마지막날 그런 아쉬움이 있나봅니다.
여름과 가을을 보내고 겨울을 맞이해야함과
옛추억들과 학창시절의 첫사랑과 서투른 사랑이야기와 자기 이상형이라고
믿어왔던 짝사랑들이 어느새 많은 시간이 흘러 보석같은 추억들이
뒤새기는 날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항상 모든분들 옆에 소중한 분이 있다면 영원히 함께 하시길 바라면
솔로되신분들은 하루 빨리 이 세상에 하나뿐이 소중한 사람을 빨리 인연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웃음과 함께 하는 좋은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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